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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기다와 맞기다, 맏기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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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씬장군입니다.
오늘은 '맡기다'와 '맞기다', '맏기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발음이 비슷하다보니
어떤 것이 맞는지 헷갈려서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맡기다의 뜻을 알아볼까요?
맡기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예) 소년에게 중요한 임무를 맡기다.
예) 집안 살림을 어린 딸에게 맡기다.
예) 새로 온 선생님에게 3학년 담임을 맡겼다.
2. 어떤 물건을 보관하게 하다.
예) 신분증을 안내실에 맡기고 들어가다.
예) 물건을 전당포에 맡기고 돈을 빌리다.
3. 주문 따위를 하다.
예) 손님에게서 주문을 맡다.
얘) 친구에게서 부탁을 맡다.
그럼 맞기다와 맏기다의 뜻을 알아볼까요?
눈치 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둘 다 없는 단어입니다.
어떤 물건을 맡거나 역할을 맡을 땐 '맡'을 쓰면 됩니다.
'맞', '맏'을 쓰지 마세요.
맡기다는 있지만, 맞기다와 맏기다는 없는 말입니다.
'맡기다'만 쓰면 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내가 쓴 글이 맞는지 단어 하나하나 찾기 힘드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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